매일신문

경남 벼멸구 확산, 지난해 대비 4배 이상 증가 "밀도 높고 확산 빨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남 벼멸구 확산 소식이 전해졌다.

경남 벼멸구 확산 소식에 골치를 썩고 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이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조사한 벼비래해충에 대해 살핀 결과, 발생 비율이 31%에 이르고 전체면적의 17%는 방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들어 가장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는 벼멸구 확산 규모는 작년 같은 기간 동안 약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최근 남부지방에 장마가 유례없이 일찍 끝나고 불볕더위가 계속된 점이 벼멸구 확산의 1등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중국에서 유입되고 있는 벼멸구가 많이 생겨나고 있고 또 고온의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아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경남 벼멸구 확산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경남 벼멸구 확산 빠르다던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경남 벼멸구 확산, 농사를 짓고 계신 부모님께 전화 안부전화 드려야겠다" "경남 벼멸구 확산 더 커지기전에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 "경남 벼멸구 확산 되면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