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폭염…맨홀 뚜껑위서 익는 새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덕의 낮 최고기온이 37.6℃까지 올라간 것을 비롯해 대구'경북지역이 40여 일째 폭염에 휩싸인 15일 오후 대구 달구벌대로 아스팔트 지열은 무려 약 60도까지 올라갔다. 대기환경에 관한 연구논문을 준비 중인 계명대 공중보건학과 대학원생들이 거리의 맨홀 뚜껑 위에 프라이팬을 올려놓고 생새우가 익어가는 과정을 실험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