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호동 눈물 '무릎팍 도사' 마지막 게스트…김자옥이 칭찬하자 눈물 주르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강호동 눈물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마지막 녹화에서다.

이날 게스트는 배우 김자옥이었다. 김자옥은 "마지막이라고 해서 고민을 했지만 원래 유명하고 멋있는 사람들이 끝에 나온다 강호동도 마지막이니 울리고 가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강호동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사람이다. '무릎팍도사'처럼 온 국민이 좋아하고 화제가 됐던 프로그램이 몇 개 안 다. 정말 대단하다"고 강호동을 칭찬했다.

김자옥의 말을 듣고 있던 강호동은 결국 조용히 눈물을 보였다.

강호동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정말 속상하고 아쉽겠다"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 더 발전해나가는 모습 보이길" "김자옥 정말 국민 엄마 느낌" "강호동 눈물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