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영주'포항'포항나눔 지역자활센터 등 4곳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2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복지부는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자활성공률과 자활사업단 수익'매출 성과, 지역 일자리 연계 및 특화사업, 지역사회자원 활용 등을 평가해 최우수기관 25개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영천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립의욕을 높이고 자립능력을 키우기 위해 지난 2001년 문을 열었다. 이동세차사업단을 비롯한 자활사업단 8곳과 '신나는 빗자루' 등 자활기업 7곳의 운영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110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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