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동네 예체능 "체대 출신 이지훈, 놀라운 활약에 하키 스카우트 제안까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이지훈이 놀라운 활약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8월2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태릉선수촌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체대 출신 이지훈은 태릉선수촌에 입성하자마자 강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가장 고된 훈련을 하는 필드하키팀과 오전 훈련을 하며 큰 운동장은 같은 속도로 10바퀴 이상을 뛰어야 하는 과정도 거절하지 않고 손수 나섰다.

비록 국가대표 선수들보다 뒤쳐지긴 했지만 아침구보를 완벽히 해내 코치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에도 이지훈은 마이크를 빼고 훈련에 임하는 등 진정정 있는 자세로 훈련에 참여해 극찬을 받았다. 심지어 코치는 "나중에 하키팀으로 스카우트 하겠다"고 관심을 보이기까지 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