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손미나 "아나운서 그만 둔 진짜 이유 알고 보니...독자들 때문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손미나가 아나운서 퇴사 이유를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모았다.

손미나는22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KBS 아나운서를 그만둔지 6년이 흘렀다. 난 아나운서 생활을 사랑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런데 그 중 스페인 유학을 갔다가 그 때 쓴 책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계기가 됐다. 한번 사는 인생에서 한가지 꽃만 피우고 살란 법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우종 아나운서는 "손미나가 그만두고 한 이틀을 목놓아 울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손미나는 "프리랜서 선언을 후회한 적은 없지만 동료들이 그리울 때가 있다. 정말 가족같이 지냈다"며 "라디오 뉴스하는 걸 녹음해 놓을 걸 너무 아쉽다"고 고백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