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계획관리지역 판매시설 허용…대형마트 들어서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국토부 입지 규제 완화

앞으로 상업'준주거'준공업'계획관리지역의 입지규제가 허용시설을 열거하는 포지티브 방식에서 금지시설만 열거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바뀐다.

국토교통부는 투자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은 법령이나 조례에 열거되지 않은 시설의 입지를 원칙적으로 허용하고 난개발 우려가 없는 범위 내에서 일부 시설에 대한 입지규제를 완화했다. 이에 따라 현재 계획관리지역에서는 판매시설을 건축할 수 없으나, 앞으로는 지자체가 성장관리방안을 수립한 경우 바닥면적 3천㎡ 미만의 판매시설을 건축할 수 있게 된다.

도시지역(상업'준주거'준공업)의 경우 다양한 분야의 융'복합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지자체가 허용 여부를 결정하는 문화'업무'교육연구'방송통신시설 등이 모든 지역에서 허용된다. 이 밖에 추가적인 규제 완화는 네거티브 규제방식이 일선 현장에서 집행되는 상황을 보면서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녹지'농림'자연환경보전지역 등에서는 현재 20%로 규정돼 있는 한옥 및 전통사찰을 건폐율 30%까지 건축할 수 있게 하고, 전용 주거지역에 한옥으로 건축하는 바닥면적 1천㎡ 미만의 체험관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 법정 재해위험지역 가운데 10년 이내에 동일한 재해가 두 번 이상 발생해 피해를 본 지역은 지자체가 방재지구로 지정하고 재해저감대책을 수립,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도록 했다. 박상전기자 mikypar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DMZ 지뢰 폭발 사건의 합동참모본부 발표에 대해 북한에 대한 강력한 대응 부족을 비판하며, 군이 군답지 못하다고 분노...
프랑스의 재정 불안과 정치적 혼란이 겹치면서 유로화의 가치가 1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하고, 이는 프랑스 채권시장 불안과 내년 대통령...
대구의 운문댐 저수율이 22.9%로 급감하며 가을 가뭄으로 인한 식수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어 대구시는 낙동강 대체 공급을 확대하고 금호강 ...
2026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광유전학을 개척한 칼 다이서로스, 페터 헤게만, 게오르크 나겔에게 수여되었다. 그들은 빛을 이용해 신경세포 활동..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