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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생산현장 개선 활동 속속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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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강판부 생산속도 12% 향상, 냉연공장 트러블 횟수 '제로'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생산현장에서 애로점을 찾고 이를 개선활동으로 연결시키는 노력이 설비장애 예방 및 생산성 향상 등의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전기강판부 2APL(소둔산세 공정'냉연강판 공정 중 일부분) 직원들은 최근 해당 공정에서 제품의 품질저하와 후공정 작업 지장을 초래하는 문제에 대한 개선활동을 펼쳐 사내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줬다.

직원들은 제품이 이 공정의 건조'냉각대에서 발생하는 형상 및 세척 불량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냉각수 노즐과 송풍기를 추가 설치하며 개선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형상불량이 개선되고 생산속도도 12%가량 향상되는 등 연간 1억5천만원의 원가절감 효과를 거두며 식스시그마(QSS) 일상활동 최우수과제로 선정됐다.

2냉연공장 압연전기파트 직원들은 2PCM(산세 및 냉간압연 공정)에서의 코일 절단작업 시 정확도를 개선하며 생산성 향상과 안전 개선의 성과를 거뒀다. 공장 직원 7명은 코일 절단 부를 정확히 감지하고 절단할 수 있도록 설비와 제어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과제를 최근 6개월간 수행해 설비 트러블 횟수를 제로화 시키는데 성공, 안전사고 위험을 크게 줄였다.

선재부는 직원들이 가진 기술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19일과 23일 '주임 단위 개선과제 발표대회'를 잇따라 열어 '유압 절단기 개선으로 절단작업 능력 향상' 등의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포항제철소 박영수 홍보팀장은 "생산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회사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스로 현장개선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회사도 이들의 활동에 적극 지원'장려해 포스코의 다양한 프로세스를 긍정적으로 개선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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