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한 제16회 직장대항 생활체육대회가 31일과 1일 이틀간 대구시민야구장 등 8곳에서 122개팀 1천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구, 야구, 테니스, 탁구, 배구, 볼링, 풋살, 배드민턴 등 8개 종목에 걸쳐 열렸다. (사진)
이번 대회에서 축구는 문깡외국어학원(수성구), 야구는 KT(동구), 배구는 흥국생명(중구), 테니스는 대구시교육청(수성구), 탁구는 한국도로공사(북구), 볼링은 동산병원(중구), 풋살은 한국파워트레인(달서구), 배드민턴은 공군전투비행단(동구) 등이 각각 종목별 우승을 차지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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