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정겨운 '원더풀 마마'서 닭살 페인팅+로맨틱 입맞춤+환상 웨딩 케미까지!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 연출 윤류해)의 정겨운-정유미가 뜨거운 애정행각으로 솔로부대의 질투심 유발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원더풀 마마'에서 결혼을 앞둔 정겨운(장훈남 역)-정유미(고영채 역)가 예비 부부다운 알콩달콩한 모습과 함께 매 회 사랑이 넘치는 닭살 애정행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극 중 훈남(정겨운 분)과 영채(정유미 분)는 결혼 준비를 하며 신혼집에 페인트칠을 하면서도 사랑한다는 낙서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달콤한 결혼생활과 꿈같은 미래를 상상하며 로맨틱한 입맞춤을 나누는 등 벌써부터 금슬 좋은 '닭살 부부'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훈남-영채는 부모님 도움 없이 신혼집을 알아보거나 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는 금전적 어려움 속에서도 끈끈한 사랑으로 헤쳐 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방송 말미, 훈남이 자신의 아들임을 확인한 복희(배종옥 분)와 이 사실을 안 훈남의 형 기남(안내상 분)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 장면이 그려져 훈남-영채 커플이 무사히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시청자들은 '훈남-영채 꿋꿋하게 사랑 지켜나가는 모습! 참 훈훈합니다!', '둘이 예쁘게 사랑하는건 좋은데 왜 내 마음이 쓰리지?', '두 사람 꼭 무사히 결혼 골인해서 닭살부부로 등극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강 '닭살 커플' 정겨운-정유미의 폭풍 애정행각으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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