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이 6~9일까지 열리는 제16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여한다. 부산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관광전은 지방자치단체 16곳과 전 세계 40여 개국의 240여 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고 관람객 9만5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성군은 특산품인 유가찹쌀(500g짜리) 700개와 미나리 엑기스 1천200포, 마비정 홍보 마우스 패드와 부채 2천 개, 관광책자 등을 배포할 계획이다. 또 이달 27, 28일 열리는 뮤지컬 '귀신통 납시오'와 다음 달 4, 5일 예정된 '100대 피아노 콘서트' 등 문화행사도 홍보할 방침이다.
달성'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임은정, 첫 출근 "한때 존경했던 검찰 선배가 내란수괴…후배들 참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