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 대구 동구 대구혁신도시에 선보인 서한 이다음 2차 단지가 1차에 이어 완판됐다. 서한은 이달 2일부터 3일간 진행한 이다음 2차 단지에 대한 정계약에서 83%의 계약을 완료하고 7일 예비 당첨자 추첨 등을 통해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분양에 들어간 서한 이다음 2차는 총 429가구로 전 형에서 1순위 마감됐으며 평균 청약률은 6.1대 1을 기록했다. 김민석 이사는 "떴다방 단속으로 투기 거품이 빠진 상태라 의미가 크다. 계약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명품 아파트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한은 11월 북구 금호지구에 아파트 97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임상준기자new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또래女 성매매 시키고, 가혹행위한 10대들…피해자는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