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가 소녀시대 효연의 러브콜에 화답했다.
엑소 시우민과 카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 2FM '슈퍼주니오의 키스 더 라디오'(슈키라)에 출연했다.
이날 려욱은 "카이는 누나들에게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카라 니콜은 '카이가 요즘 멋있어 보인다', 소녀시대 효연은 '카이와 커플댄스를 추고 싶다'고 한다. 마구 마구 들이댄다"라고 말했다.
이에 카이는 "감사하다. 효연 선배님이 춤을 정말 잘 추시는데 커플댄스를 추자고 해서 정말 감사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자 엑소 시우민은 "저는 없나요?"라고 물었고, 려욱은 김희철이라고 재치있게 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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