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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과거사진 "어릴 때도 눈부신 외모…원빈 조카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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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과거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김희정 아역시절'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김희정 과거 사진에는 김희정이 '꼭지'로 활약했을 시절 모습을 담고 있다.

김희정은 지난 2000년 방영된 KBS2 주말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인 '송꼭지'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속 김희정은 지금과 별 다를 바 없는 귀여운 외모를 자랑한다.

원빈 조카 김희정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빈 조카 김희정 진짜 많이 컸네" "우와! 어릴 때 너무 예쁘다" "왜 원빈 조카인지 알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정은 19일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을 통해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맹세창과 철없는 미혼부부로 나와 진짜 부모가 되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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