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효리 이상순 신혼여행 유럽배낭여행…"이상순이 직접 가이드?"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선택한 신혼여행 장소는 유럽이었다.

이효리의 소속사 측은 17일 "이효리와 이상순이 이틀 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결혼 후 첫 추석 연휴를 유럽에서 보낸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한두달 가량 여행할 것이다. 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다"라면서 "평소 성격대로 자유롭게 배낭여행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순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음대 유학 경력이 있어 유럽 문화에 익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1일 제주도 별장에서 양가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효리 이상순 신혼여행에 대해 누리꾼들은 "유럽배낭여행 진짜 부럽다~" "이상순 유학파였구나" "이효리 이상순 신혼여행 내가 꿈꾸던 건데" "배냥여행으로 신혼여행가면 좀 싸우던데" "이효리 이상순 신혼여행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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