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여자친구 폭풍 매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는 친한친구와 함께 떠나는 친구특집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를 데려간 윤후는 지원이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과 폭풍매너까지 선보였다.
윤후는 함께 여행을 떠나기 위해 지원이가 차에 타자 바로 안전벨트를 매주며 자상한 모습을 보였고, 지원이 엄마에게도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말해 안심을 시켰다.
이어 지원이가 목베게를 하며 불편해하자 윤후는 아빠가 가지고 있는 목베개를 빼앗아 지원이에게 주는 모습까지 보였다.
윤후는 또 지원이 어색해할까봐 차에서 흘러나오는 '빠빠빠'에 맞춰 춤을 추거나 조용필의 '바운스'를 따라 부르기도 하며 평소보다 들뜬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후 여자친구 폭풍 매너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진짜 좋아하나 보네" "지아가 보면 섭섭해 하겠네" "윤후 여자친구 폭풍 매너 웃기다" "둘다 너무 귀여워" "윤후 여자친구 보고 지아가 질투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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