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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WEC D-20…글로벌 전력 분야 집중 논의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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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 2050 보고서' 발표 등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WEC)에서 '세계 에너지 시나리오 2050 보고서'가 발표되고 글로벌 전력 분야의 트렌드와 개발 부문의 분석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WEC에서는 글로벌 에너지 리더들이 모여 석유, 석탄, 천연가스,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이슈를 총망라해 다각적인 토론이 벌어진다. 특히 세계에너지협의회가 집대성하고 있는 전력 발전소, 기반시설, 환경 영향적 측면을 모두 고려한 '세계 에너지 시나리오 2050 보고서'가 발표되는 등 최근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전력 분야가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전력 분야 세션에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WEC 조직위원장)을 비롯, 모하메드 알 하마디 아랍에미리트 원자력공사 사장, 나오미 히로세 도쿄전력 사장, 리우 쩐야 중국국가 전망공사 회장 등이 주요 연사로 참여하고 미국 듀크에너지, 프랑스 전력공사, 이탈리아 에넬, 독일의 E.ON 등 국제 에너지 기업들도 참가한다.

조 위원장은 "한국은 전력 기술에 개발에 있어 아시아 선두 그룹에 속해있지만 최근 수십 년간 급증한 에너지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총회는 전력 및 유틸리티 분야의 세계적인 CEO들과 전문가들이 한곳에 모이는 기회인 만큼 미래 전략 분야의 에너지 로드맵을 구상하고 혁신적인 전력 확보의 방법들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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