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본사 정운철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최우수

'대구역 KTX열차 추돌' 작품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관하고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이 후원하는 제128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본사 사진부 정운철(사진) 차장의 '대형참사 될 뻔한 KTX열차 추돌' 작품이 스팟 뉴스(spot news)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 차장은 지난달 31일 KTX 열차와 무궁화 열차가 추돌한 대구역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신속하게 취재한 속보를 생생한 사진으로 전달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팟뉴스, 피처(feature) 등 11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원 500여 명의 인터넷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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