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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시인 이우걸 '시인의 목소리' 18번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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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수성아트피아 무대에 해금연주자 김은진도 출연

한국의 시조계를 이끌어온 시조시인 이우걸(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장·사진)이 수성아트피아 기획프로그램 '시인의 목소리, 그의 음악친구'의 2013년 여덟 번째 공연 주인공으로 27일 오전 11시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무대에 오른다. 한국현대시조의 심미성과 시 정신을 현대적 감수성으로 변용시키는 시조시인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우걸은 경북대 재학시절 스승 김춘수가 자유시를 권했지만, 전통시가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현실을 바로잡아보고자 시조를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등단 이후 40년간 열정적으로 시조창작과 이론'비평작업을 동시에 펼쳐왔으며, 최근에는 생존하는 시인으로는 드물게 전집을 출간하기도 했다.

음악친구로는 해금연주자 김은진(대구시립국악단 해금 수석)이 출연해 가슴 울리는 아름다운 감동의 선율을 전한다. 전석 1만원 053)66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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