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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하이 19년 예술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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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서 교류전·공연…중국 작가 15명 30일 방문

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회와 중국 상하이시 문학예술연합회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4박 5일간 '2013 대구·상하이 국제예술교류전'을 갖는다.

대구·상하이 국제예술교류는 1994년 양 도시 간의 협약을 맺은 이후 19년 동안 매년 대구와 상하이를 오가며 교류전과 교류공연을 갖고 있다.

올해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행사로 진행되며, 상하이문학예술연합회 심문충 부주석과 협회 임원, 출품작가 등 15명의 교류단이 대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교류전에서는 상하이의 예술작품 50점(미술30점, 사진20점)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대구에서는 미협과 사진협회 회원들의 작품 80점(미술50점, 사진30점)을 선보인다.

문무학 대구예총 회장은 "상하이의 시각예술작품과 대구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전시하면서 다시 한 번 깊은 우의를 확인하게 될 것이며, 예술을 매개로 한 양 도시 예술인들의 관계가 국경을 넘어서 더욱 아름답게 승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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