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성서署, 유사석유 판매 8명 적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성서경찰서는 30일 유사석유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A(33) 씨를 구속하고 이를 사들여 판매한 혐의로 소매업자 B(34) 씨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대구 달성군 화원읍의 한 창고에서 시가 22억원 상당의 유사석유 200만ℓ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등은 A씨로부터 사들인 유사석유를 일반인들에게 판 혐의다. 경찰은 현장에서 이들이 유사석유를 제조하기 위해 저장해둔 원료 2만ℓ를 압수하는 한편 이들이 여러 명의 소매업자와 거래한 정황을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