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지구촌 학생 어울림 마당이 27일부터 28일까지 경산시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내국인 학생,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얼굴, 언어, 문화는 다르지만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즐기며 소통으로 하나가 되는 어울림의 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족구, 농구, 풋살, 원반던지기 등 4개 종목의 스포츠경기와 한국어 스피치대회가 열렸고, 전통의상체험과 전통문화 체험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또한 보헤미안 공연과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이 열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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