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주, 손학규 화성갑에 공천 않을 듯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0'30 재보선 공천 심사가 한창인 경기 화성갑 지역의 후보에 대한 관심이 가열되고 있다. 새누리당에서는 일찌감치 출마 선언을 한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를 두고 청와대 개입설이 흘러나오는가 하면, 민주당은 지난 주말 독일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민주당 손학규 상임고문의 출마 여부를 놓고 오락가락하는 모양새다.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30일 의원총회에서 "10'30 재보선 공천과 관련,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청와대 개입설'내정설 등은 사실무근이다"며 "공천위가 현지 실사, 여론조사 등을 통해 지역여론을 수렴하고 있으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과정과 절차를 거쳐 후보를 선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지도부는 손학규 상임고문을 이 지역에 공천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과 핵심 당직자들이 모여 화성갑 공천 문제를 논의하면서 '전략공천을 하지 않고 정해진 절차를 따르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손 고문이나 당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박기춘 사무총장은 "이미 화성갑 공천신청자에 대한 심사가 끝났으며 손 고문에겐 따로 출마를 권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지현기자 everyday@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