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밤의 여왕 김민정, 간호사 변신 "男心 제대로 홀려…헉! 19금 아냐?"

밤의 여왕 김민정이 섹시한 간호사로 변신했다.

영화 '밤의 여왕'의 제작사는 1일 섹시한 간호사로 변신한 김민정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흰색 망사스타킹에 높은 하이힐, 민소매로 된 초미니 원피스로 된 간호복과 간호 모자를 쓰고 요염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 장면은 극중 희주(김민정)가 어머니가 보내주신 이삿짐 속에 발견된 옷을 입고 남편 영수(천정명)를 유혹하는 장면으로, 미국 고등학교 재학 당시 할로윈 파티에서 입었던 간호사 복장을 발견하고 추억에 빠져 있다가 퇴근하고 들어오는 남편을 위해 섹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하는 장면이다.

밤의 여왕 김민정 스틸컷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김민정 대단하네" "김민정 늙지를 않는다" "밤의 여왕 김민정 완전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밤의 여왕은 오는 17일 개봉.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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