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최원균 할아버지'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애도가 끊이질 않고 있다.
워낭소리 최원균 할아버지 별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워낭소리 정말 눈물 흘리면서 봤는데 좋은 곳으로 가세요" "워낭소리 최원균 할아버지 안타깝다, 아프다가 돌아가셨구나" "누렁소와 좋은 곳으로 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애도를 표했다.
'워낭소리 최원균 할아버지'는 지난 1일 경북 봉화군 해성 병원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85세. 유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폐암 말기 진단을 받고, 약 10개월 간 힘겨운 투병 생활을 해왔다.
빈소는 봉화 해성 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 오전 10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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