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오공대 총학, 구미署 이전 반대 서명운동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경찰서가 교육연구복합단지로 개발 중인 구미 신평동 옛 금오공대 캠퍼스 터에 신축 이전을 추진하는 데 대해 지역대학 및 경제지원기관들이 반발(본지 1일 자 5면 등 보도)하는 가운데 금오공대 총학생회가 7일 결의문을 발표하고 반대집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금오공대 총학생회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금오공대'경운대'구미대 등 구미지역 대학생 500여 명이 내년 신학기부터 옛 금오공대 캠퍼스로 이주하는데, 그 캠퍼스 운동장에 경찰서를 신축하겠다는 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며 "학생들이 이주하는 건 산업통상자원부의 산학융합지구사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함인데, 경찰이 운동장을 빼앗아 경찰서를 짓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총학생회는 또 "이달 초부터 경찰서 이전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지만 정부나 지역사회는 아무런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아 학생들이 나서 운동장을 찾을 때까지 투쟁하겠다"며 "새누리당 김태환'심학봉 국회의원 등 지역구 의원들은 당장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정부는 산학융합지구사업에 대한 부처 간 이해 부족으로 촉발된 이 문제를 즉시 바로 잡아 줄 것"을 요구했다.

총학생회는 서명운동을 계속 전개하는 한편 오는 14일 경찰서 이전 반대집회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