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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업체 반도옵티칼 '대구시 중소기업대상' 영예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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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신도하이텍·보국전자 선정…보광직물 씨앤보코 진명아이앤씨 우수상

안경업체 반도옵티칼이 '대구시 중소기업대상'에서 영예의 대상 기업에 뽑혔다.

대구시는 최근 '대구시 중소기업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반도옵티칼 등 6개 기업을 수상 기업에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신도하이텍과 보국전자가, 우수상은 보광직물, 씨앤보코, 진명아이앤씨가 선정됐다.

수상업체는 앞으로 2년간 대구시 경쟁력 강화자금 저리 지원(3%)과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3%) 혜택을 받는다. 또 해외 시장개척단 및 해외 전시'박람회 등에 우선 참가할 수 있고 3년간 세무조사 면제와 각종 예우를 받게 된다. 시상식은 이달 30일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다.

◇대상

▷반도옵티칼(대표 이상탁)=울템 소재의 안경테를 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2개의 브랜드 라이선스(renoma, Andre kim) 체결 및 2개의 자체 고급 브랜드(Autre, Paul Hueman)를 출시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고급제품군인 친환경 생분해성 아세테이트 안경테 자동화 생산 설비를 갖춰 기존 제품보다 30% 이상 저렴한 고기능성 제품을 대량생산, 수입의존도를 줄이고 해외 고가제품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최우수상

▷신도하이텍(대표 서호권)=자동차 섀시부품과 차체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06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다수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전자제어 조향장치에 적용되는 이너 슬리브를 분할공법으로 개발하는 등 기술력이 우수한 업체다. 또 매년 높은 고용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납부 등을 통한 사회 환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보국전자(대표 이완수)=가정용 전열기기, 소형가전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매출비중의 40%를 차지하는 전열 침구는 시장점유율 1위이며 올해부터 제습기와 같은 환경 가전 제품의 생산라인 확대로 러시아, 스위스 등 수출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전열 침구용 온도제어조절기를 개발하고 전열기 업계 최초로 전열 침구 전 품목 LOHAS 인증 및 2011년 디자인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우수상

▷보광직물(대표 차순자)=의사용 가운, 병원린넨류, 단체복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기업부설연구소를 활용한 정부출연과제 참여로 '환경적합형 위생복, 경량화 수술 가운' 등을 연구'개발했다. 또한 수술 가운과 관련된 3건의 특허출원 및 ISO9001, ISO14001, 싱글PPM 인증을 획득했다.

▷씨앤보코(대표 최복호)='최복호 패션'이라는 브랜드로 36년간 60여 회의 해외 전시회 및 컬렉션 개최로 국내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청도 감물, 울진 키토산, 영천 한약재 등 지역 특화 소재를 패션디자인으로 개발해 2011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진명아이앤씨(대표 권오복)=2012년 방송장치의 이상 유무를 자가 진단해 방송중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삼중화AV통합방송시스템'을 개발해 K마크 인증, 조달청 조달 우수제품 등록, 특허권을 획득했다. 3D 입체카메라에서 생성된 영상을 3D TV로 전송하는 HD매트릭스 등 핵심기술 개발로 지역 3D 방송송출 장치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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