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도가요제 임진각 "참여 신청은 어떻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무도가요제 임진각이 화제다.

무도가요제 임진각은 MBC 무한도전 가요제가 오는 17일 임진각에서 공개행사로 개최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2007년부터 2년 주기로 개최되는 무도가요제는 2007년 강변북로, 2009년 올림픽대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임진각 일원에서 열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무한도전'은 게릴라 형식으로 가요제를 진행해 왔지만, 무도가요제 임진각은 미리 장소를 공지해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는 설명이 전해지고 있다.

무도가요제 임진각 소식에 대해 무한도전 관계자측은 당일 기자회견을 통해 관련 내용을 공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무도가요제 임진각' 무한도전 임진각 가요제에 대해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신청 할 필요 없겠네" "아 공개 행사면 사람 엄청나겠다" "와 나도 가고 싶은데~" "무한도전 가요제 신청 그럼 없는 건가?" "무한도전 임진각 가요제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무한도전 임진각 가요제에서는 유재석과 유희열, 박명수와 프라이머리, 정준하와 김C, 정형돈과 지드래곤, 노홍철과 장미여관 그리고 하하는 장기하와 얼굴들, 길은 보아와 각각 한 팀을 이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