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하철 4호선 고장 "출근 시간에 왠 날벼락?…굼뜬 복구에 시민들 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하철 4호선 고장으로 이용객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

15일 오전 코레일 공식트위터에는 지하철 4호선 지연에 관한 글이 게재됐다. 코레일은 트위터에서 "6시28분경 4호선 반월역에서 서울메트로 소속 전동차량 고장으로 열차운행에 차질이 있었습니다. 현재 복구 중이니 열차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고 공지했다.

지하철 4호선이 고장을 일으키면서 출근하는 시민들의 발을 동동 거리게 만들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는 지하철 4호선 고장을 실시간으로 알리며 불만을 나타내는 글이 올라왔다.

지하철 4호선 고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장 후 처리 시간이 너무 늦다" "지하철 4호선 안타길 잘 했네" "지하철 4호선 지연 때문에 지각한 사람들 많더라" "지하철 4호선 고장 답답"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