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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탑팀' 민호-오연서 매너어깨 오빠~ "두근두근 심장 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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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탑팀이 안방극장을 달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의 '아우커플' 오연서-민호의 달달함에 '설렘 주의보'가 발령될 예정이다.

극 중 흉부외과 전공의 동기로서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폭풍질투를 유발하고 있는 오연서(최아진 역)-민호(김성우 역)가 '매너어깨 4종 세트'로 벌써부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은 이번 주 방송될 '메디컬 탑팀'의 한 장면으로 소파에 앉아 잠이 든 아진(오연서 분)을 발견한 성우(민호 분)가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에 이어 조심스레 그녀의 머리를 자신의 어깨에 받힌 후 만족한 듯 미소를 지어 보여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솔로부대의 폭풍질투를 자극하는 성우의 매너 어깨와 더불어 평범한 수술복과 의사 가운 차림에도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는 두 사람의 비주얼에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시종일관 티격태격 하면서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아진-성우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터. 이번에 선보일 성우의 '매너어깨' 또한 여성 팬들의 심장박동수를 한껏 상승시킬 것을 예감케 한다.

'메디컬 탑팀'의 한 관계자는 "태신(권상우 분)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 아진으로 인해 성우의 질투심이 극에 달할 예정"이라며 "태신-아진-성우 세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며 더욱 흥미진진한 모습이 그려질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탑팀 지원을 포기하기 위해 승재(주지훈 분)를 찾아간 주영(정려원 분)과 탑팀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들이는 태신의 상반된 모습으로 엔딩을 맞아 긴장감을 고조시킨 '메디컬 탑팀' 3회는 오는 16일(수) 'MBC 스포츠 2013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으로 인해 10시 2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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