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출국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가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반 출국했다.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린 축구선수 기성용 배우 한혜진 부부는 영국서 신접살림을 차린 뒤 최근 함께 귀국했다. 기성용은 대표팀 경기를 위해, 한혜진은 새로 합류하게 된 SBS 드라마 때문이다.
이날 두 사람은 손을 잡거나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등 다정함을 과시했다.
한혜진은 오는 12월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로 김지수, 지진희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혜진 기성용 출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기성용 둘이 피곤해보이네" "한혜진 기성용 출국 모습 정말 부럽다~" "한혜진 피곤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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