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박 대통령 행동하는 오늘이 미래에너지 출발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대구에서 열린 세계에너지 총회 특별 세션 연설을 통해, 에너지 안보와 사회적 형평성, 환경영향 최소화라는 '에너지 삼중고'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선 과감하고 발전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에너지 삼중고'를 극복하기 위해서 에너지 생산국과 소비국 사이에 장벽을 허무는 글로벌 에너지협력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또 에너지 절약과 환경개선 노력이 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에너지경제 모델'을 만들고, 에너지 가격체계와 규제 조정, 청정에너지 산업 투자 확대 등 에너지 정책과 제도의 대전환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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