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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의 여인(원제: 신낙신)> 장서희 근황을 중국 드라마에서? 양양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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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근황을 중국 드라마에서? 양양도 나와?

드라마 전문 채널 CHING에서는 오는 21일 삼국지 조조의 아들 조식과 절세미인 견복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그린 68부작 드라마 '삼국의 여인(원제: 신낙신)'을 첫 방송한다.

'삼국의 여인(2013)'은 조조의 셋째 아들 조식이 형의 아내 견황후를 사랑했던 마음을 담아 썼던 시 '낙신부'의 일화를 담은 작품이다. 난세의 영웅들이 할거한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위나라 조조와 그의 아들들이 사랑한 여인 견복의 이야기를 스펙타클한 영상으로 풀어내 화제를 모았다.

'중국판 대장금'으로 불리는 최신 인기작 '여상육정'에서 장공주역을 맡았던 이의효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장서희와 함께 '수당영웅'에서 감초 같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양양이 출연한다.

오는 21일 방송될 첫 회에서는 서기204년 조조가 조비, 조창, 조식 세 아들과 대장군 허저와 함께 군사들을 이끌고 업성을 공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68부작 '삼국의 여인'은 오는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금 오전7시40분(본방)과 오후3시20분(재방)에 드라마 전문채널 CHING에서 연속 2회 방송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방송채널사업(PP사업)법인 현대미디어는 드라마 전문채널 CHING(채널ING), 여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 아웃도어&여행 채널 ONT(오앤티), 24시간 무료 패션쇼 방영 채널 RunwayTV(런웨이TV)를 운영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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