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세버스 동원 여행사 대표 고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포항남'울릉 재선거에서 버스를 동원해 특정후보 유세 현장에 소속 회원을 참석시킨 자원봉사단체 대표자 A씨와 차량을 제공한 관광여행사 대표 B씨를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19일 포항시 남구 대이동 이동장터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 B씨 여행사의 관광버스 2대를 동원해 60명의 회원을 참석시켜 연호를 하고 박수를 치게 하는 등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창환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