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가 24일'남부권 신공항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도의회는 특위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영남지역 항공 수요조사에서 용역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는 등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도의회는 이날 제265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국가균형발전 및 경쟁력 강화와 영'호남 및 충청권 등 2천만 남부지역 주민들을 위한 제2관문 공항 조기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도의원 9명으로 남부권 신공항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도의회는 특위 위원장에 고우현 도의원(문경), 부위원장에 이영식 도의원(안동)을 각각 선출했다. 특위 위원은 이들 2명을 포함해 김하수(청도)'구자근(구미)'김기홍(영덕)'곽광섭(고령)'윤창욱(구미)'김희원(칠곡)'배한철(경산) 도의원 등이다. 황희진기자 hh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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