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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해군 훈련소에 입소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서경석은 매듭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교관으로부터 "바다에 빠졌다고 생각하고 '살려달라'고 말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러나 그는 부끄러움에 살풀이춤을 연상시키는 발연기를 펼쳤고 결국 그 댓가로 얼차려를 받아야 했다.
이후 서경석은 정신을 차린 후 온 몸을 바닥에 내던지며 발연기를 만회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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