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절대학이 사단법인 허가를 받아 출범한 '한국예절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이사장 이무영)가 11월 주례전문사와 수모전문인 교육생을 모집한다.
주례전문사는 개강이 16일 오후 3시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간씩 5회차 총 20시간 수강 후 소정의 검정 절차를 거쳐 주례전문사 자격증을 수여한다.
예식장 폐백례를 주관하는 수모전문인은 개강이 18일 오후 2시이며 매주 월요일 4시간씩 5회차의 교육을 실시, 총 20시간을 이수하고 소정의 검정 절차를 거쳐 수모전문인 자격증을 받는다.
수강신청 접수는 14일까지다. 또 가정의례지도사 과정 수강생은 수시로 접수를 받으며 개강은 매년 2월(상반기)과 8월(하반기)에 한다. 지금까지 52기에 걸쳐 4천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53기와 54기가 교육과정 중에 있다.
이들은 각 구청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유아원. 유치원. 초'중등학교. 노인대학, 복지회관 등에서 예절교육 및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카데미 사무국 053)257-6878, 010-9458-5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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