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 결혼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송새벽(34)과 하지혜(28)가 결혼한다.
31일 한 매체는 "송새벽이 하지혜와 결혼한다. 제주도에 가족들만 모여 조촐히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송새벽은 1998년 연극 '피고지고피고지고'로 데뷔해 2010년 영화 '방자전'에서 변학도 역할을 맡아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부당거래', '해결사', '시라노: 연애 조작단', '7광구', '위험한 상견례', '아부의 왕', '내 일곱 번째 남자' 등에 출연했다. 현재 배우 배두나, 김새론과 영화 '도희야'를 촬영 중이다.
송새벽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새벽 애인 있었구나" "송새벽 결혼 축하해요" "여자친구랑 오래 사귀었네" "송새벽 생각보다 나이 많네" "송새벽 결혼 이라니...이제 품절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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