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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선경륜으로 박 정부 힘 보탤터"…경기 화성갑 서청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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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의 열정과 7선의 경륜으로 화성시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

30일 경기 화성갑 보궐선거에 출마해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 지은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은 "서청원 개인의 승리가 아닌 화성 시민의 승리가 되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에게 새로운 기회를 배려해 준 새누리당의 안정과 발전에 도움이 되고 박근혜정부의 성공에 힘을 보태는 데 정성을 다하겠다"며 "박근혜정부가 성공하도록 버팀목이 되고 울타리가 되겠다"고 했다.

서 의원은 1981년 11대 총선에 당선돼 정계에 입문한 뒤 13'14'15'16'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번 보궐선거 당선으로 같은 당 정몽준 의원과 함께 국회 최다선 의원이 됐다. 1998년 한나라당 사무총장 시절 박근혜 대통령을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에 공천하면서 친박계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2008년 총선 때는 친박계 인사의 낙천에 반발해 '친박연대'를 결성하기도 했다.

서 의원은 이날 "정치가 국민의 걱정을 덜어주고 새로운 세대에게 가능성과 기회의 장을 열어주는 소통의 도수관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청와대와 새누리당 내에서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그의 국회 입성이 당내 권력지형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도 관심사다.

이지현기자 everyda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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