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권오준 조소작가 안동에 미술관 준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 출신 조소 작가인 권오준(45) 씨가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사재를 출연해 마련한 'OJ미술관' 준공식이 31일 안동시 정상동 아늑골 현장에서 열렸다.

권 씨의 이름 영문 이니셜을 따서 지은 'OJ미술관'은 총 면적 3천300㎡ 규모에 100㎡의 전시실과 50㎡의 게스트하우스, 카페, 야외 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다.

권 씨는 "안동에는 소규모 갤러리가 없어 많이 아쉬웠다"며 "앞으로 미술관을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예술 전 장르를 아우르는 문화놀이터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