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함께 모텔에 투숙한 50대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본지 1일 자 5면 보도)로 Y(67)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Y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쯤 A(50) 씨와 모텔에서 함께 술을 마신 후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천시 증산면의 한 공사장에서 건설노동자로 일하던 Y씨는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A씨와 손님과 식당주인으로 만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Y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천'신현일기자 hyuni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박정훈 "최민희 딸 결혼식에 과방위 관련 기관·기업 '축의금' 액수 고민…통상 정치인은 화환·축의금 사양"
한동훈 "尹 돈 필요하면 뇌물받지 왜 마약사업?…백해룡 망상, 李대통령이 이용"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