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9월 27일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 내 휴브글로벌에서 발생한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해 해당 지역 농지와 농산물의 불소 농도를 조사한 결과 안전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4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식약처가 5월부터 지난달까지 사고지점 반경 3㎞ 내의 구미 임천리 및 봉산리 일대 농경지 40여 필지의 불소 농도를 조사한 결과 불소가 61∼279ppm 검출됐다. 이는 토양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서 정한 토양의 불소 기준치 400ppm보다 낮은 수치다.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또 쌀, 채소류, 과실류 등 해당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 100건을 대상으로 불소 잔류 여부를 조사한 결과 모든 농산물에서 불소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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