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수로 이민호 극찬 "품성 좋은 배우들 끝까지 가더라…둘이 무슨 사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수로 이민호 극찬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간미연, 김수로, 심은진, 임정희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는 "이민호가 신인 때 오디션을 보러 왔는데 나라의 배우가 될 재목이니 우리가 은혜를 베풀어야 한다고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국가대표 배우가 될 것이라 했다. 비주얼 자체가 한류는 100% 될 것 같고 30~40대 때 할리우드 갈 것 같았다"고 말했다.

김수로는 "품성이 좋은 배우들은 끝까지 가더라. '울 학교 이티' 때 다른 배우가 내정돼 있었는데 이민호로 바꿨다"면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했다.

김수로 이민호 극찬에 누리꾼들은 "김수로 이민호랑 엄청 친하나 보네" "김수로 이민호 극찬 모습 보니 훈훈해 보인다" "이민호 정말 성격 좋아 보이던데" "김수로 이민호 극찬 할 정도면 완벽한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는 뮤지컬배우 김재범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