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초겨울 추위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서울의 기온이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 1도를 기록해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여기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체감 기온은 더욱 낮아졌다.
서울의 오늘 날 기온 역시 7도에 머무르는 등 매서운 초겨울 추위는 낮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와 충청북도, 경북 내륙지방의 기온도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겼다.
기상청은 이번주 수요일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고, 목요일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서운 초겨울 추위에 누리꾼들은 "아침에 바람 정말 차갑던데" "이제 슬슬 겨울이 시작되는 구나" "매서운 초겨울 추위, 한겨울엔 어떻게 버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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