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민경 고소 심경 "지긋지긋한 마음. 이 거지같은 겨울 게으름 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강민경 고소 심경'이 전해졌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합성사진 유포자를 고소한 가운데 트위터에 고소 심경을 남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민경 고소 심경'은 13일 강민경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강민경은 "발은 차고 달도 차고 밤이 차고. 수면양말 신고 싶은데 결국 이불 속에선 나가고 싶지 않은 지긋지긋한 마음. 이 거지같은 겨울 게으름 뿐"이라는 글을 올려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같은 날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온라인상에 강민경의 룸살롱 성접대 합성사진을 올리고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로 김모씨 등 네티즌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강민경 고소 심경 글에 네티즌들은 "강민경 고소 이후 얼마나 속상했으면", "강민경 고소, 다시는 이런 일 없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