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운대 수시2차 지원율 6.2대 1

경운대학교(총장 김향자)가 15일 2014학년도 수시모집 2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원율이 작년 4.1대 1에서 6.2대 1로 크게 상승했다. 이달 11~15일 일반전형(학생부 90%, 면접 10%)으로 전체 98명을 모집한 이번 수시 2차 전형에는 총 609명의 수험생이 지원했다.

학과별로 물리치료학과가 12대 1로 가장 높았으며, 간호학과 10.5대 1, 항공관광학부 9.8대 1, 임상병리학과 8.3대 1, 신소재에너지학과 8대 1, 항공전자공학과 7.5대 1, 치위생학과 7.2대 1 등 주로 보건'IT'항공계열에 지원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경운대는 학생역량강화에 포커스를 맞추고 기업이 원하는 현장실무형 인재양성에 체계적인 내실을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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