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가 음원 뿐 아니라 음반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18일 발매된 다섯 번째 국내 미니 앨범 '더 무드'는 발매 이후 연일 음반 판매량 1위 차트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번 음반에는 FT아일랜드의 한층 성숙해진 감성이 잘 녹아 든 타이틀 곡 '미치도록'과 멤버들의 개성이 잘 드러난 자작곡 3곡이 수록되어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 음반 판매량 뿐 아니라 일본 타워 레코드 음반 판매 차트에서도 연일 1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미치도록'은 쌀쌀한 가을에 잘 어울리는 FT표 진한 감성 발라드로 리더 최종훈이 '감성 피아니스트'로 열연한 뮤직비디오도 아름다운 영상미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신곡 '미치도록'과 자작곡 '가질 수 없는 너'로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시작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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