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태풍 피해 가족들에 대한 성금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5일 의성에서도 태풍 피해자 가족돕기 성금 기탁식이 열렸다.
이날 성금 기탁식에서는 김수년 의성로타리클럽 회장이 300만원, 의성로타리클럽이 90만원, 양광희 대경에너지㈜ 대표가 200만원, 권영만 권의원 원장이 600만원, 이태걸 국제와이즈멘 의성마늘클럽회장이 60만원, 김정숙 의성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30만원, 임정희 의성군 여성단체협의회 총무가 20만원, 이정순 의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100만원, 김수미 의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무국장이 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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