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17일 '2013년도 제안 활성화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안전행정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제안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평가지표는 제안의 접수율'채택율'실시율(40%), 제안 우수사례 평가(60%)이다.
이번 평가에서 중구청은 통장간담회'도시대학을 통한 제안 발굴, 7년 연속 직원아이디어 공모 및 포상, 제안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실시제안 우수부서 포상 등 다양한 제안 제도를 운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신선화기자 freshgir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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