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의 단역 시절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해태(손호준) 단역 시절'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된 사진은 손호준의 단역 시절 모습으로 지난 2008년 5월부터 7월까지 방영된 데니안 주연의 드라맥스 한중합작드라마 '상하이 브라더스' 장면을 캡쳐한 것이다.
특히 손호준은 비중있는 역할이 아닌 단역으로 잠깐 등장했는데도 불구하고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손호준 단역 시절'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나 지금이나 손호준 너무 멋있어", "단역 같지 않음! 내 눈엔 주인공", "손호준 단역 시절때는 지금보다 조금 나이들어보이네요. 그치만 멋있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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